SK 텔레콤에서 이번에 LTE 네트워트상의 데이터 용량을 대폭 늘리는 기술인

테트라 셀을 상용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차세대 전송기술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테트라 셀은 무슨 기술이길래 데이터 속도와 용량에 영향을 미칠까요

Sk 텔레콤에서 사용화하는 테트라셀 기술은 LTE 네트워크에서 송신에 사용되는

신호에 가상화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송신 신호 및 안테나를 2개에서 4개로

확대하여 LTE 서비스 셀 개수를 2배로 늘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늘어난 신호와 안테나는 가상셀을 구성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증가되는 LTE 서비스 셀 개수 만큼 데이터 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론 상으로 보자면 데이터 용량의 증가가 되었다고 치고

1이라는 용량을 쓰는 사용자가 있다고 했을때, 기존에는 100명 까지 제 속도를 냈다면

100명 이상이 써도 속도는 변함없이 빠르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SK에서는 테트라 셀 기술은 데이터 용량이 기존대비 1.3~1.5배 정도 증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것이 상용화 되면

데이터 밀집지역에서의 속도 향상외에도 경계지역에서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9월초에 LTE 상용망에 해당 기술을 시범 적용해 시스템 최적화를 마쳤는데요

이는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일단 LTE 가입자가 가장 많은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 전체 LTE 망으로 테트라 셀 적용 범위를 확대 중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의 변재환 종합 기술원장은 'SK 텔레콤의 LTE 망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한결 빠르고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테트라 셀을 도입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LTE 서비스 이용을 위한 스마트한 신기술의 개발과 도입에

힘쓰겠다." 고 말했습니다.

 

가입자가 많아질수록 속도가 느려지는 이통통신 서비스 업계에서

가입자 1위인 SK에서 신기술을 먼저 도입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LTE 속도 경쟁은 가입자가 많을수록 더욱 불리해지기 때문에

이번에 테트라 셀 도입을 서두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데이터 속도가 얼마나 좋아질 지는 모르지만 혹~ 하는 기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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