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3D 프린팅 기술로 폰을 만든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벌써 2년 전이네요. 2012년 처음으로 오운폰(OwnFone)에서 개발하고 만들었고

어린 아이, 세컨드폰, 노인 등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기능만 들어가 있었는데

여기에 점자폰도 출시했었죠. 

 

 

 

 

 

 

 다른 제조회사에서도 관련한 아이디어가 있었겠지만 실제 상품으로 만든것은

오운폰이 유일하다는 점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선천적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7살 소년 윌이 이폰을 사용해

문자나 전화 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보다 더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게 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생산시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드는 여타의 휴대전화와는 다르게

모든 것이 3D 프린트로 제작이 되니 그만큼 비용, 시간이 짧게 걸리고

디자인이 단순할지도 모르지만 시각장애인이라는 특정 시장을 노리는 것이라

넓지 않은 수요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모양을 보면 작고 장난감 같기도 하지만 그 안에 형상기억합금 기술을 도입하고

맞춤버튼 클릭시 특정 연락처가 전화에 떴다 바로 사라지는 편리함도 있죠.

 

 

 

 

프리팅이라는 기술을 접목했기 때문에 디자인을 보다 쉽게 바꿀 수 있죠.

외형은 동일하겠지만 색상을 바꾼다거나 버튼도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약시나 노인 사용자들은 글씨를 쓰게 버튼에 넣어 사용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보편성이 커 다양한 시장을 노릴 수 있다는 겁니다.

 

 

 

 

 

 

가격 또한 60파운드 (한화 약 10만 4천원)에 판매될 정도로 저렴하다 보니

더욱 인기가 높은데요. 국제적인 판매를 하지 않고 있고 영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한 상태죠.

앞으로 클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킥 스타터 캠패인을 진행하여

세계적으로도 판매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혹시 기다리고 있었던 분들이 있다면 좋은 소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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