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5월까지 있었던 영업정지 기억이 나시죠?

지극히 제한적인 방법으로 기존 가입자들의 편의를 무시하지 않는 선만 지키고

영업하지 않도록 제지하고 막았던 그 기간이 이번엔 길지 않지만

6월에 다시 한번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영업정지 제제의 경우 올해 1월과 2월에 걸처 있었던 휴대폰 대란과 관련이 있죠.

과다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 이미 지난 기간 외에 추가로 있을 것을

예고한 바가 있었기 때문에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 시기가 6월 중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이용자 차별행위로 시장의 과열을 주도했다고 결론이 난 LGU+에는 14일간

2순위인 SK에는 7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한 상황.

방통위에서 열리는 29일, 전체 회의에 구체적인 시행일을 규정한다고 하네요.

또한 혹시 안하고 넘어가진 않을까 하는 기대도 했을테니만

오히려 하지 않게 되면 더 큰 분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고 합니다.

 

 

 

 

 

이번 영업정지의 경우 동시에 시작할 것인지, 아니면 지난 3월부터 있었던

영업정지 처럼 순차적으로 시행이 될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입장인데요.

68일간의 영업정지로 제조사, 대리점, 판매점 등의 피해가 많았던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본다면 동시에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이제 영업정지의 탈을 벗어 내고 그간의 못했던 실적을 채우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는 LGU+와 SK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있을 영업정지가 못내 마음에 걸릴 듯 합니다.

보통 휴가 시즌 전까지 활발히 휴대폰의 판매가 이루어지는 시기다 보니

6월 중순이라는 기간에 또 다시 영업정지로 손 발이 묶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듯 합니다.

 

 

또한 그동안 폰을 알아보던 사람들도 이 기간에 알아보다 안되는 것을 알게 되는

번거로움 또한 겪지 않기 위해서는 방통위에서 언제 영업정지를 내릴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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