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기기의 사양 부족과 신형 운영체제의 탑재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현금으로 보상을 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공개할 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한
모토로라에 대한 신뢰도 문제와 비판으로 꺼내든 카드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모토로라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안드로이드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모델을 사용하고 있고 이 사람이 자사 신제품으로 구매를 할 때만
100달러를 지원하는 형태로 모토로라 현금 보상을 시행하는 거죠.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젤리빈 미제품은 아트릭스2, 아트릭스4G, 마일스톤X2, 티타늄 등인데요.
램 사양 부족등의 스펙 부족이 젤리빈 지원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죠.
이 제품들을 사용하는 사람이 모토로라 신제품인
아트릭스HD, 레이저m, 레이저HD등 구매할 경우 100달러 지원하는 겁니다.



모토로라는 피쳐폰 시절에 튼튼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국내에 인기가 있었지만
어느 순간 국내의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더욱 좋은 폰을 만들어내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어느새 존재감이 예전과 같지 않은데요.
이번 발표에서 국내 네티즌들은 별 반응없다는 것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액보상을 하는 모토로라는
어떻게 보면 자사의 휴대폰을 그대로 더 쓸 수 있게 하는 마케팅일지 모르나
한편으로 젤리빈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기술의 부재가 아닌가라는
소리도 같이 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한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와 사후 관리 또한 휴대폰을 선택시 고려사항중 하나인데
이렇게 못하겠으니 우리 신제품을 사라 돈지원해줄께.. 형태가 과연 얼마나 성공할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또한 국내에서도 얼마나 판매가 될지 의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동통신 기프트 카드 형식(버라이즌)으로 지원을 할 것으로 발표했지만
국내는 아직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만약이라도 모토로라 구매를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조금 더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