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의 봄이 왔습니다. 꽃샘추위와 황사등의 안좋은 기상 상황들이 종종 보이지만 그래도 꽁꽁 싸매던 패딩에서 얇은 외투를 걸치니 몸도 한결 가벼운 기분이 듭니다. 이런 날에는 조금은 흥미로운 소식을 전달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갤럭시S7 개봉기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3월 11일 공식 출시되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기어VR이나 배터리 팩을 주는 등의 혜택이 있긴 하지만 프리미엄 급 사양과 가격이 부담되기 때문에 어떤 폰인지 궁금해할 수 밖에 없으실텐데요. 오늘 쓰는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개봉기가 속시원하게 해답을 줄 수는 없겠지만, 색상의 선택에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면서 써봅니다.

 

 

1.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색상

 

 

1 - 1 갤럭시S7 골드 vs 갤럭시s7 엣지 골드

 

s7 시리즈가 초기 출시되는 색상은 총 4가지 입니다. 블랙, 화이트, 실버, 골드죠. 그런데 내장용량에 따라 나오는 색이 다릅니다. 즉, 32GB만 나오는 색상과 64GB만 나오는 색상이 있다는 거죠.

 

그 중에 64GB를 고를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은 바로 이 색상! 골드 입니다. 골드 플래티넘.

 

 

추후에 다른 용량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출시 초기에는 64GB 쪽으로 다양한 색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 하나만 있는거죠. 아마도 Micro SD 슬롯을 추가하면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32GB에 좀 더 집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일 색상에 한해 배정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갤럭시S7 골드 (갤럭시S7 엣지 골드)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도록 하죠.

 

 

 

왼쪽은 갤럭시S7 엣지 입니다. 전면에서 부터 굴곡이 느껴지시죠? 조명을 강하게 받아서 더 골드 처럼 느껴지지는데요. 실제로 보면 약간 어둡습니다. (밝은데서 보면 실버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은 갤럭시S7 입니다.  갤럭시s7은 Always On Display 기능이 켜져 있는 상태 입니다. [설정]-[디스플레이]에서 보면 이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 없으신 분들은 설정에서 사용하지 않게 조정하면 됩니다.

 

Always On Display로 시계를 볼 때 밝겠다 싶으시겠지만 주변 환경이나 움직임에 의해 밝기가 조절 되는 듯합니다.

 

 

 

 

디자인은 엣지가 더 이쁘긴 합니다. 화면이 크지만 그렇게 크다 느껴지지 않는 것과 화면을 켰을 때 베젤이 거의 없는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래서 갤럭시s7 골드가 너무 평범해 보입니다.

 

 

갤럭시s6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갤럭시s7. 하지만 후면의 굴곡을 보면 s6보다는 노트5를 더 많이 닮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5.1인치형 노트5를 닮은 디자인 인거죠.

 

 

 

 

이렇게 후면이 굴곡인 경우 그립감은 좋습니다. 잡는데 손에 착 감기죠.

 

 

 

 

이번 제품에서 카툭튀를 해결했다고 해서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덜 튀어나왔습니다.

그래도 아예 안나온 것은 아니라 약간은 아쉬움이 있지만  얇은 투명 케이스 하나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습니다.

 

카메라 화소는 보다 낮아졌을지 모르지만 듀얼 픽셀 카메라로 초점이 정확해지고 빨라졌죠. 또한 빛을 통과시키는 양을 표현하는 조리개값이 F1.7이죠.

 

조리개 값이 낮다는 것은 빛의 양을 조절하는 구멍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커지니까 당연히 빛이 많이 들어오게 되고, 촬영 결과물은 당연하게 밝아지겠죠.

 

뭐 DSLR 같은 카메라의 경우 셔터스피드 값으로 빛의 양을 조절하기도 하지만 폰카에서는 대부분 자동모드로 사용하기 때문에 조리개 값에 의해 사진의 밝기가 정해질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래서 최근에 조리개 값을 스펙으로 많이 표현하는 것 같아요.

 

암튼 이런 기준으로 밤에 야경을 찍을 경우... 어떻게 될까요?..? 예전 폰들에 비해 더 잘 찍히겠죠?

 

 

게다가 아웃포커싱 (초점 뒷 배겨이 흐릿하게 되는 것)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기도 하죠.

 

 

 

 

갤럭시S7과 엣지모델과 동일하게 폰의 상단 부분에 Sim 트레이가 있습니다. 유심과 Micro SD 카드가 같이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좀 더 아래쪽에서 자세히 보도록 하죠.

 

 

 

 

 

아래쪽에 이어폰 단자, 충전 케이블, 스피커 등이 들어 있는 디자인..

메탈인 것도 광택인 것도 그렇고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아 보이네요.

 

 

 

1 - 2 갤럭시s7 실버 vs 갤럭시s7 엣지 실버

 

갤럭시s7 32GB 용량의 색상은 실버, 블랙, 화이트 입니다. 이 세가지 색상 중에서 고민한다면 용량은 32GB로 구매하셔야겠죠.

만약 저에게 갤럭시s7 이나 갤럭시s7 엣지 색상 추천을 받고 싶으시다면 저는 "실버"라고 말할 겁니다. 보는 순간 이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오래 사용할때 질릴까요?? 라고 묻는다면 그건 확실히 모르겠군요..)

 

 

빛을 환하게 받으면 은색의 느낌이 납니다. (절대 흰색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광택을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 사용하면 광택이 무텨지는지는 정말 그정도 써봐야 하니 정확하게 답할순 없지만 투명케이스를 씌워 보관해 놓고 싶은 반짝임이죠.

 

근데 어떤 사람은 과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만.. 이 사진은.. 제가 봤을때 실물보다 과하게 나온 감이 있네요.

 

 

 

 

갤럭시s6 엣지 실버 사진이 보다 정확한 실버의 느낌을 보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측면에서 찍어서 빛을 많이 받지 않은 상태니까요.

 

 

 

 

 

 

메탈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갤럭시s7 엣지 실버. 엇!! 그런데 자세히 보니 상단에 삼성로고가 없습니다. 원래라면 여기에 선명하게 삼성이 영어로 적혀있어야 하는데 보이지 않죠.

 

 

 

 

 

게다가 아래쪽에도 없습니다. 로고가 빠지니 완전 깔끔하고 더 이뻐 보이네요.

 

 

 

게다가 폰 뒤에 통신사 로고도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추노마크다~, 디자인을 해친다~ 말이 많았던 부분이였던 통신사 로고가 삭제 되었죠.

좋은 변화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삼성보다는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 이유는 삼성이라는 저 글꼴 보다 갤럭시의 영어 글꼴이  이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참 간단한 이유.. ㅎㅎ

 

 

 

 

후면에 보면 모델명 (SM-G935S)라고 적혀있죠. 이건 sk 갤럭시s7 엣지를 의미합니다.

 

SM-G935 = 갤럭시s7 엣지 / 숫자뒤에 "s"는 통신사 sk를 의미하죠. 만약 K가 붙는다면 KT, L이 붙는다면 LG유플러스가 되는 거에요. 그러니 갤럭시s7이나 엣지를 만났을 때에 어떤 통신사인가 궁금하다면 모델명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갤럭시s7 모델명은 SM-G930입니다.

 

 

 

 

엣지 디자인을 더욱 이쁘게 보이는 실버 색상. 어두운데서 봐도 그레이 색상이 어둡게 표현 되는게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나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40대의 지인은 이건 별로라고 화이트가 좋다고 말했거든요. 그래서 여러명을 붙들고 말을 걸었는데 2,30대에서 90% 이상이 갤럭시s7 엣지 실버 색상이 제일 이쁘다고 골랐습니다.

 

 

 

 

 

지난번 노트5가 실버 티타늄 색을 출시했을 때, 탁하다 어둡다 생각했고, 이번에 갤럭시s7 실버도 비슷하겠거니 생각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색상이더군요. (색상 이름은 같은데 왜 다른걸..... 까요?)

 

확실한 건 처음 실버가 나온다 했을 때 떠올렸던 색이라는 점!! 입니다.

 

 

 

 

갤럭시s7 엣지가 전면에 굴곡이 있다고 하지만 후면이 완전 편편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자세히 보시면 약간의 굴곡이 있어요. 이것 때문에 갤럭시s6 보다 손에 잡기가 편합니다.

 

 

 

 

 

5.5인치 형인 갤럭시s7 엣지가 얼마나 큰건가 쳐다보다가 아이폰6 플러스를 발견하고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아래 아이폰을 두고 올려봤더니 옆과 위로 삐죽 튀어나온 아이폰이 있더군요.

 

 

 

 

이건 베젤의 크기와 홈버튼의 차이가 만들어낸 차이 더군요. 아이폰은 배젤이 ....음....

 

 

 

 

갤럭시s7 실버입니다. 엣지를 보고 와서 그런가.. 약..약간 쟁반노래방에서 나왔던 쟁반색 같아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 알면 30대!)

 

 

 

 

 

엣지랑 비교하니까 그런거지 전체적으로 갤럭시s7도 이쁘긴 합니다. ㅎㅎ

 

 

 

 

갤럭시s7 두께는 7.9mm 입니다. 전작인 갤럭시s6가 6.8mm 였던 것에 비하면 두꺼워지긴 했죠. 하지만 얇고 카메라 나온 것 보다는 이정도 두께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흰색 배경으로 찍지 않아서 갤럭시s7에 비쳐지는 색감 때문에 골드 같은 느낌도 들수 있겠지만 확실히 여기까지 실버가 맞습니다. 제가 쭉 설명하면서 실버에 대해서는 칭찬을 참 많이 한것 같은데요. 그만큼 제가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해주세요.

 

 

 

 

1-3 갤럭시s7 블랙 vs 갤럭시s7 엣지 블랙

 

갤럭시S7 _ 갤럭시S7 엣지 개봉기를 모든 색상 다 쓰려고 하니 길고 기네요. 이제 3번째 색상인 블랙입니다.

 

 

삼성에서 이번 블랙 색상은 2톤이 아닌 1가지만 보여지게 만들었습니다.

 

갤럭시s6에서는 블랙 사파이어라는 색상으로 밝을 때 파란 색상이 보였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색상의 풀 네임도 '블랙 오닉스'라고 지었더군요. 그래서 좀 더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본 색인 블랙과 화이트는 무난하다는 평도 있지만 질리지 않는다는 평이 있어서 매번 출시되는 기본 색상이 되죠. 갤럭시s7 블랙도 딱 여기에 속합니다. 정말 무난하죠. 빛이 있으나 없으나 차분한 느낌을 주니까요.

 

 

 

 

 

화려한 색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응당 이 색상을 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많이 선호했습니다. (여자분들은 실버 - 화이트 - 블랙 순서였습니다)

 

 

 

 

 

전체에 조명을 비추었어도 그리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뒷태를 보면서 저는 갤럭시s6의 블랙 사파이어 색상이 더 이뻤다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러나 색상의 선호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갤럭시s7의 블랙 오닉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무난한 색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갤럭시s7 엣지나 갤럭시s7 디자인이 크게 차이나지 않게 느껴집니다.

 

 

 

 

 

만약 제가 이 색상에서 갤럭시s7과 엣지 사이를 고민하게 된다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세세하게 따지면 5.5인치 화면크기에 배터리 3600mAh인 갤럭시s7 엣지 vs 5.1인치 화면크기에 배터리 3000mAh인 갤럭시s7,

엣지 기능의 유,무를 빼고 스펙이 동일한 두 폰의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

색상에 따른 디자인의 차이도 크게 느껴지는 바가 없다는 것 등 때문에 결국에 가격이 얼마인가로 결정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색상인 셈이죠.

 

 

1 - 4  갤럭시s7 화이트 vs 갤럭시s7 엣지 화이트

 

 

 

화면은 검은색이고 배젤은 흰색이라 경계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화이트 색상의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블랙 & 화이트의 대비가 이뻐보여서 매번 화이트만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대비가 싫어서 블랙 계열을 사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죠.

 

그래도 워낙 평범하고 무난한 색이다 보니 많이 판매되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라서 화이트가 이뻐보이지는 않습니다.

 

 

 

갤럭시s7 시리즈에서 화이트 색상의 장점은 지문이 묻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앞서 소개한 갤럭시S7 시리즈의 골드, 실버, 블랙은 지문이 잘 묻어납니다. 그래서 사진도 잘보면 폰이 제 지문으로 얼룩덜룩해 보이는 것도 있어요.

 

그러나 화이트는 티가 아예 안납니다. 묻기는 하지만 보이지 않는거죠. 그래서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는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갤럭시s7 시리즈에서 화이트는 화면크기가 확실히 차이나 보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엣지가 5.5인치이고 갤럭시s7에 비해 더 크다는 점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난 화면 큰 게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이거 화면 크기 어때?" 하고 비교해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블랙처럼 엣지나 갤럭시s7이나 디자인에서 더 이쁜 것을 고르라고 하면 답하기 어렵습니다. 둘다 아무리 봐도 각자의 매력이 있어 보이거든요.

 

 

 

 

화면에서 측면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듯한 곡면이 후면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폰의 크기에서 오는 그립감의 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들고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고, 엣지 스크린에 알림이 보이는 등의 기능등의 사용성을 냉정하게 볼 수 있는 색상같다는 거죠.

 

 

 

 

 

 

 

 

 

갤럭시s7 화이트는 처음에 솔직히 말해서 아이폰 화이트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삼성 로고가 없다보니 아래 홈버튼을 가려놓고 올려놨을 때 아이폰인 줄 알고 집어든 사람도 있었어요.

 

 

 

 

그렇게 착각을 일으키는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하고 봤더니 3D glass Forming 이라는 3D 유리를 곡면화한 마감 때문인듯 했습니다. 측면부분과 곡선으로 이어진 부분이 보이시죠? 이쪽이 아이폰의 전면부와 비슷하게 느껴진 겁니다.

 

물론 이 부분 이외에는 분명 다릅니다.

 

 

 

 

뒤집으로 디자인의 차이는 크죠.  그립감을 고려한 후면 엣지 디자인인과 삼성의 로고, 중앙에 위치한 카메라까지.. 아무 많이 다릅니다.

 

 

 

 

이번 갤럭시s7 화이트는 "펄" 감이 좀 줄어든 듯 합니다. 이전 모델의 경우 은빛이 약간 도는 펄감이 있었는데 갤럭시s7 시리즈의 화이트는 빛에 반사하면 무지개 색같은 알록달록한 빛과 함께 흰색만 보이거든요.

 

 

 

 

 

그게 아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화려하지 않음을 택한 기본 색상들이 특별하게 다가 오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번 갤럭시s7 화이트를 보면서 왜 사람들이 흰색에 마음이 끌리는지는 알 것 같더군요. 측면의 무광과 유광의 전면 유리 부분의 조화가 너무 잘 맞아서 깨끗하게 보이니까 저도 모르게 손이 갔거든요. 그래도 무난하다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았지만요.

 

 

 

제가 기본색상인 블랙과 화이트를 너무 냉철하게 생각하는 것 같게 느껴지시겠지만 저의 갤럭시S7 _ 갤럭시S7 엣지 개봉기는 제 생각이 많이 녹아있는 개봉기라는 점. 그리고 사람마다 색상에 대한 선호도다 다르다는 점. 이점 이해해주세요~

 

 

2. 갤럭시S7 _ 갤럭시S7 엣지 개봉기 : 박스 구성품 (악세사리)

 

 

 

박스에서 폰을 꺼내고 나면 그 아래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아주 자기 크기에 맞게 딱 들어가 있어요.

 

 

 

너무나도 당연하게 검은색 박스 안에는 설명서와 유심트레이를 분리하는 분리핀이 들어 있고, USB 케이블, 충전기, 녹색으로 보였으나 열었더니 흰색이라 실망한 이어폰까지 들어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신기한게 USB 커넥터 였습니다.

 

사용방법에 대해서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저 커넥터를 폰에 연결하고 USB 저장장치를 꼽으면 폰이 인식을 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폰과 폰끼리 데이터를 옮기는데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폰을 바꾼다!! 라는 가정을 한다면 지금 쓰는 폰의 데이터를 옮길때 PC를 활용하는 일이 많은데.. 이 커넥터가 있으면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괜찮지 않나요?

 

 

 

 

분리핀의 사용은 거의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따로 넣지는 않았지만.. 말로 설명하자면 핀으로 심트레이를 꺼내는데 씁니다. 폰의 상단 부분을 보면 네모 모먕이 있고 한쪽 끝에 구멍이 있습니다. 거기에 핀을 넣고 힘을 주면 트레이가 나옵니다.

 

트레이는 나노유심과 Micro SD 카드가 동시에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고, 작은 쪽이 유심, 큰쪽이 Micro SD 슬롯입니다.

 

퍼즐을 맞추듯 딱 맞게 올려놓으면 잘 들어가는데요. 혹시 잘 안들어갈 경우 무리해서 넣지말고 방향이 잘못되었는지 크기가 다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잘못해서 고장이 나는 사람도 몇번 봤거든요. (힘으로 하지마세요!!)

 

 

3. 그립감은?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화면크기가 차이 난다고 위에서 몇번 말을 했습니다. 화면크기가 다른 만큼 배터리도 차이가 나고, 그렇다보니 전반적으로 갤럭시s7 엣지가 더 큽니다. 그러니 그립감에서도 차이가 나겠죠?

 

 

 

 

위의 두 사진을 잘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손으로 쥐었을 때 엣지 쪽 손가락이 약간 들려있습니다. 근데 크게 차이나지 않아 보이죠? 네 그렇습니다. 별반 차이가 없어요. 아주 미묘한 차이죠. 그러니 "더 크니까 손에 잡기 불편하다"라는 말은 NO! NO!

 

 

4. 갤럭시S7 _ 갤럭시S7 엣지 후기 - 기능을 살펴봅시당

 

[ 기본 설치 앱]

 

갤럭시s7 시리즈는 애플리케이션 메뉴를 열었을 때 1page만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없지... 하다가 꼼수를 발견했어요.

 

 

잘 보면 폴더........아하하하.. 폴더로 화면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리한 T에는 통신서 어플이 들어 있고 삼성폴더에는 제조사 어플이, 구글폴더에는 구글관련 메뉴들이 쫘~~악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많이 찾는 DMB는 삼성폴더에 들어 있습니다.

 

 

 

[ 엣지 스크린 등 ]

 

갤럭시s7 엣지만 있는 기능들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야간시계 인데요. 이건 Always On Display가 있어서 굳이 필요가 없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엣지 부분에 시계를 표시하는 거거든요.

 

 

그 외에 엣지 스크린 기능이 있는데요.

 

 

엣지 스크린은 왼손잡이냐 오른손 잡이냐에 따라서 토글 위치를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로 폰을 잡고 있는 손 쪽으로 옮겨 놓으면 편합니다. 처음에는 자주 사용하는 앱을 스크린에 표시할 수 있는데 10개의 앱을 즐겨찾기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테스크 엣지 기능이 그 다음으로 보여지는데 이 기능은 앱의 기능을 즐겨찾기 하는 겁니다. 새로운 메모를 추가한다거나 앨범을 보는 것 등의 아주 자잘한데 자주 쓰이는 기능을 넣어서 한번에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한거죠.

 

 

 

무엇을 추가할지에 대해서는 한번씩 등록해 보면서 사용해봐야 딱 맞게 설정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 외에도 엣지 스크린 패널에 무엇이 보여질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패널은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엣지 디자인이 계속 나온다면 이 부분이 더욱 다양해질것 같습니다. 뉴스 등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한번씩 설정해보세요.

 

 

 

[ 팝업 보기 제스쳐 ]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있었던 멀티 윈도우 말고 팝업 윈도우 기능도 기억하시나요? 앱을 팝업 형태로 만드는 기능인데요. 이게 따로 실행한다기 보다는 동작으로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모서리에서 아래로 내리면 팝업이 되는거죠.

 

 

 

이때 화면이 줄어들면서 팝업 창 처럼 앱의 크기가 줄어들고 움직일수 있게 됩니다. 이때 제일 위에 동그라미 부분을 누르면 메뉴가 생깁니다.

 

 

 

메뉴에 대한 설명은 사진에도 넣어놨지만 이미지 복사라는 것이 뭔지 잘 모르시겠죠? 정확히 "이미지 스크린 샷" 이라는 기능인데요. 이건 팝업이 된 앱에서 텍스트 단락이나 이미지를 쿠~~욱 찍어서 다른 창에 옮기면 옮겨지는 그런 기능인데 구글을 옮겨서 바탕화면에 깔려고 하니까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앱과 앱끼리의 이동이 되나.... 봅니다.

 

창내리기의 경우 PC에서 프로그램 실행하다가 '-' 이렇게 생긴걸 누르면 아래 작업표시줄에만 표시되고 화면에 나오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기능인데요. 여기에서는 동그란 아이콘이 그 자리에 생깁니다. 이건 뒤의 화면을 움직일때도 계속 유지되고 있고 카메라 등을 실행하도 안없어 집니다.  열어서 닫아야 한다는 거죠. 문자, 인터넷 s 플랜 등의 앱을 동시에 창을 줄여도 되더군요. 하지만 카메라는 팝업 기능이 안됩니다.

 

 

 

[ 카메라 기능 ]

 

 

카메라는 화소는 다소 줄였을지는 모르지만 사진이 더욱 잘 나올 수 있게 개선을 했습니다. 조리개 값에 신경을 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초점이 빨리 잡힙니다.

 

 

 

기본적인 카메라 모듈이 참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걸 다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중에 눈에 띄이는 몇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음식과 하이퍼랩스 였습니다.

 

 아마 아이폰6 이상 사용하신 분들은 하이퍼랩스는 타임랩스다 라고 말하면 알아드실것 같은데요.  카메라를 고정해놓고 천천히 움직이는 사물에 대해서 찍으면 그걸 아주 빠르게 재생을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꼭 테이프를 빨리감기로 틀어놓고 보는 것 같이 찍어줘요.

 

 

음식 카메라 기능은 좀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화면이 이렇게 나오는데요. 초점을 잡으면 그 부부늘 중심으로 바깥 부분을 포커싱으로 날려서 음식을 보다 집중해서 잘나오게 합니다.

 

 

 

 

게다가 색감도 조절이 가능하죠.

 

 

 

 

포커싱을 잡으면 원이 나오고 그 부분외에는 뿌옇게 보이는데요. 실제로 음식을 찍어봤으나 이게 요리한 음식이 아니라서 효과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근접사진이 이렇게도 잘 나옵니다. 초콜렛이 선명하게 맛있어 보이죠? 카메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 외에도 멀티뷰샷을 찍어봤는데 물건을 가운데 놔두고 360도 돌면 그게 사진이 연결되어서 폰을 좌우로 움직였을때 찍은 사물을 고개돌려 보는 것 처럼 보여주는 기능인데 이건 연습이 필요한 기능입니다. 찍어봤는데 영~~~~

 

 

 

 

셀카의 경우 심박센서가 카메라 셔터로 변신합니다. 이때 제 얼굴이 인식이 되어야 하죠. 근데 계속 누르고 있으면 안찍힙니다 톡 하고 건드려야 하는데 그럴때 마다 폰이 흔들리니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 기능인듯 힙니다.

 

 

셀카도 다양한 모드가 있었습니다. 보다 넓은 화각으로 찍을 수 있는 와이드샷도 있었지만 셀카는 안보여준다는 신념이 확고하므로 보여드릴 수 없다는 점~!!

 

셀카 모드에서는 피부톤을 보정하거나 눈을 키우고 턱을 깍는 등의 기능이 가능한데요. 뷰티샷이라고 보통 표현하는 이 기능은 상단에 없고 앨범이 보이는 창 위쪽에 여자 아이콘... 거길 누르면 나옵니다.

 

화면을 터치하다 보정중에 사진이 찍힐 수도 있으나 하다보면 또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확실히 "다이어트 후" 사진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그걸 보면 턱살은 빼고 봐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죠.

 

 

 

5. 갤럭시S7 _ 갤럭시S7 엣지 개봉기 후기 : 끝으로...

 

이번에는 배터리 일체형이라도 용량을 늘렸다는 말에 얼마나 오래가나 보자 하고 실행해봤는데 정말 오래간다는 느낌이 나더군요. 카메라를 계속 켜고 있었어도 배터리 부족해! 하는 느낌은 별로 안들었어요. (물론 게임을 돌려본 것이 아니므로 게임 실행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이번에 가장 좋았던 점은 충전할 때 였습니다. 충전을 하면 완충이 얼마나 남았는지 표시해줍니다. 충전속도를 먼저 인식하고 나서 표시해주기 때문에 처음에는 화면에 표시가 안나올수 있는데 그럴경우  폰의 상단창을 아래로 끌어내리면 거기에 보입니다.

 

발열은 안난다고 하기엔 열감이 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불편하다거나 불쾌할 정도는 아니고 "뜨뜻해지긴 하는구나 ~~" 정도 입니다.

 

그래도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는 셀프카메라입니다. 원래 셀카가 얼굴을 화면 가까이 들이대고 크게 찍는거라서 이런 불만이 약간은 투정일 수 있는데요. 폰을 멀리하고 상반신을 찍으려고 보면.. 저의 머리는 아주 작아지고 어깨와 몸통은 커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쉽게 말해 어깨깡패가 됩니다.

 

남자분이라면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여자분이라면....................... 난 왤케 살이 올랐나.. 내가 겨울에 방심했구나 할만큼 비대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긍정적인(?)효과가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다욧을 시작했어요!!)

 

방수와 방진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건 실 생활에서 그 상황이 닥치는 순간!! 경험하는 걸로 넘어가요.

 

내용이 좀 길어서 저도 정신없이 썼는데 혹시라도 물어보실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답을 해드릴 수 있는 부분까지는 해드립니다. 그럼 꽃샘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으시게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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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 2016.03.23 12:28 신고

    리뷰가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ㅎㅎ

  2. 123 2016.03.25 21:21 신고

    매우 자세하고 재밌다

  3. 6se 2016.04.25 22:57 신고

    왜 물방울 디자인 원조는 s3 삼성인데...
    왜 사람들은 아이폰과 비슷 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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