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부터 있었던 15개월 지난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 조절이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늘 할인에서 차별을 받던 기기변경 가입자들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죠. 그래서 갤럭시S4 lte-a 부터 G2, 갤럭시노트3 까지 보유 재고가 모자를 만큼 판매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시 지원금이 확 풀린 이유. 그건 아마도 1월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삼성과 LG에서 1월 부터 신제품들이 나온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삼성은 라인 업 제품과 중저가 브랜드 등, LG는 플렉서플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던 G플렉스의 새로운 버전 G플렉스2 출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먼저 삼성에서 출시되는 신제품 부터 정리해 봤습니다. (엘지는 조금 아래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19일 월요일 부터는 3밴드 LTE-A, 즉, 4배 빠른 LTE가 적용되는 갤럭시노트4 라인업 제품이 출시 됩니다. 이름은 갤럭시노트4 s-lte로 SKT에서 정식 출시 됩니다.


지난 12월 말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파수를 하나로 묶는 기술인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기술이 발달하면서 4배가 빨라질 수 있었다고 전해드렸죠. 그리고 그것이 첫번째 적용되는 스마트폰이 갤노트4 s-lte 라는 것이죠.


 CPU는 로 엑시노스7 옥타코어 입니다. ARMv8기반의 고성능코어인 A57 코어텍스 4개(1.9Ghz 쿼드코어) 그리고  저전력 코어는 A53 코어텍스 4개 (1.3Ghz 쿼드코어)로 이루어졌습니다. 엑시노트5와 비교하면 57%의 성능이 향상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고성능을 위해 64비트 프로세서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잘 맞아 떨어집니다. (롤리팝은 64비트 프로세서를 지원하거든요)






카메라의 경우 1600만 화소 입니다. 이미 갤럭시노트4 카메라 성능이 후기가 많이 있으니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아실 것 같네요. 그 외에도 Q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하고 5.7인치 크기인 점, S 펜 기능 등은 노트4와 비슷한 부분이 많으니 생략하기로 합니다.





출고가는 노트4와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팀킬(team KiLL)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전 제품 판매량이 떨어지겠죠. 하지만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조금 차이 난다면 더 좋은 거!! 아닐까요?






이렇게 고가의 제품만 나오는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신제품은 좋긴 하지만 할인이 얼마 없고 값이 부담스럽다는 점이 항상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중저가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관련 제품도 출시 될 예정입니다. 1월 23일 출시될 갤럭시A5, 갤럭시A7이 바로 그것입니다.




갤럭시A5는 저가형 제품으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5인치 크기의 HD (1280×960) 해상도를 가졌으며, 삼성 디스프레이의 특징인 슈퍼 아몰레드가 들어갑니다. 카메라는 1300만화소 (후면)와 500만화소 (전면)이며 안드로이드 4.4 키캣을 탑재하였습니다. CPU는 쿼드코어 인데요. 1.2Ghz 쿼드로 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엑시노스는 아닌것 같네요.





내부 저장소 부분이 16GB가 기본이지만 추가로 micro SD를 구입해 끼워 넣을 수 있으니 (64GB까지 가능) 그걸로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RAM도 2GB나 되니 저사양이라고 하지만 웬만한 스펙은 가지고 있습니다. 출시가격은 현재 미정이긴 하지만 외국에서 나온 가격대를 보면 국내에서도 30만원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A7은 현재 출시된 갤럭시알파와 비교를 많이 합니다. CPU 성능이 비슷하기도 하고 메탈 바디인 점 때문인가 싶습니다. 사실은 다른 점도 많습니다. 갤럭시A7 스펙을 보면 셀피가 유행인 시점을 적용해 전면 카메라 화소를 500만으로 늘렀다는 점과 micro SD 슬롯 지원, DMB 탑재, 배터리 일체형 등의 변화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가격대는 알파와 동일하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A5와 갤럭시A7의 문제는 생산량입니다. 3사 통신사를 합해서 1만대 정도만 판매된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죠. 즉, 한정판매용으로만 나오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삼성 제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는 사람들과 실 사용자들이 모이면 조기 매진될 수 있겠다 싶은 느낌도 살짝 들기 때문입니다.



LG에서 발표된 G플렉스2 이야기에 대해서 들었을 때는 이게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후기를 살펴보니 성능이 좋았다는 말들이 있더군요. 그럼 이번에 좀 더 개선해서 대중화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 발표는 22일에 있을 예정이고 그 이후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그때 들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CES 2015 에서도 등장했기 때문에 내용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5.5인치 Full HD (1920×1080) 해상도에 플라스틱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 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10 빅리틀 옥타코어 입니다. 또한 64비트 프로세서죠. 갤럭시노트4 s-lte와 마찬가지로 3밴드 LTE-A (4배 빠른 LTE)를 지원합니다.


후면 배터리 커버 부분의 셀프힐링 기술은 스크레치가 복원되는 시간이 10초로 단축 되었습니다. 배포된 동영상에서 보면 후면의 스크레치를 입히고 가만히 나두면 원 상태로 복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물론 강도 높게 긁힌 것은 안되겠지만 생활하다 생기는 작은 기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는 폰을 잘 떨어트리지 않는 분이 있다면 굳이 케이스를 씌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휘어진 스마트폰인 만큼 얼만큼 휘었을까도 궁금할 것 같은데요. 전면곡율 700R, 후면 곡율650R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쉽게 설명하자면 폰 화면을 가로로 놓고 무언가를 본다고 했을때 보통 폰은 빳빳하게 일자형태 인데 G플렉스2는 700R만큼 휘었다는 뜻 = 전면 곡율이고, 세로로 놓고 폰을 잡았을 때 손에 맞는 그립감 만큼 휘었다 = 후면 곡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CES 2015에서 그립감에서도 칭찬을 많이 받았다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배터리는 300mAh로 되어있는데요. G플렉스가 처음 나왔을 당시 배터리 일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효율이 좋아서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도 그게 가능할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충전시에 고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는데 이 두가지가 어떤 의미가 될까요? 훗훗





카메라는 1300만 화소(후면), 210만화소(전면)을 지원합니다. G3에 있는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사진은 잘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면이 좀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 외에도 색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레드 색상인데 정말 이쁠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걸 보는 순간 셀프힐링 기술이 딱 떠오르면서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것 같기도 했습니다. 물론 직접 봐야 더 정확한 느낌을 알 것 같긴 하지만 기다려지네요.




이 제품들이 출시 되면서 개봉기나 후기를 쓸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요? 혹시 모를 기대를 하면서 2015년 1월 출시 예정 스마트폰 정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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