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디자인이나 스펙등이 좋은 스마트폰이 많이 나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보기도 하고, 게임을 하거나 공부에 활용하기도 하고, 영상을 볼때 쓰기도 하죠. 아주 편리한 생활을 하게 만든 폰들도 최악이라는 평가가 내려질 때가 있습니다. 폰 아레나에서는 그런 폰들에 등급을 매겨 7개의 최악의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이 폰들은 글로벌 출시가 된 제품이기 때문에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순서는 역순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즉, 1위는 맨 마지막에 공개한다는 뜻입니다. 재미삼아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니.. 시간이 나시면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14년 최악의 스마트폰 7위, 삼성 갤럭시 에이스 스타일 (Galaxy Ace Style)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된 것으로 170$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그만큼 성능도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초 독일에 단독으로 출시가 되었죠. 성능으로 보면 4인치 크기의 WVGA(800×480) 해상도,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RAM 512 MB, 내장 메모리 4GB, 후면 카메라 화소 500만 입니다. 플라이스틱 케이스로 인해 저렴한 느낌이 들고 RAM 때문인지 터치위즈 UI가 버벅거린다고 하네요. 게다가 디스플레이 색감도 떨어진다고..



2014년 최악의 스마트폰 6위, 소니 엑스페리아 E1(Xperia E1)






성능으로 보자면 갤럭시 에이스 스타일과 비슷합니다. 음악에 특화된 제품으로 나와 후면에 100db 고출력 스피커가 있는데요. 국내에는 자급제 폰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4인치 TFT LCD WVGA (800×480) 해상도, 1.2GB 듀얼코어(퀄컴 MSM8210) , RAM 512MB, 내장메모리 4GB 입니다. 카메라 후면의 화소가 300만으로 갤럭시 에이스 스타일 보다 낮죠. 그렇다 보니 사진 결과물에 실망스러움이 큰 제품 입니다.


품질이 낮고 바랜 듯한 화질, 플라스틱 외관의 낮은 품질 등의 이유로 6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최악의 스마트폰 5위, 삼성 갤럭시 그랜드 네오 (Galaxy Grand Neo)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된 것으로 갤럭시 에이스 스타일보다 큰 5인치 화면의 스마트폰 입니다. 하지만 해상도는 WVGA(800×480)에 PPI가 168이기 때문에 화면에 픽셀이 보인다 할 만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격에서도 문제가 있었는데요. 모토토라에서 1280×720 해상도의 제품을 $200 이하로 출시한 반면, 갤럭시 그래드 네오는 $270 였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1.2Ghz 쿼드코어, RAM 1GB, 배터리 용량 2100mAh, 카메라 후면 500만 화소, 내장 메모리 8GB 등 입니다.



2014년 최악의 스마트폰 4위, 소니 엑스페리아 M2





엑스페리아 M2 자체만 놓고 보자면 최악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엑스페리아 M2의 경우 다른 단점을 뛰어 넘을 만큼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기 대문이죠. 그런데 최악의 스마트폰 4위라니... 왜 일까요? 알고보니 가격 입니다. 즉, 가성비에 맞지 않는다는 거죠. 우선 330$~400$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었으나, 통화품질이 좋지 않고 성능이 월등히 좋은 것도 아니였습니다.


성능은 4.8인치 TFT LCD qHD(960×540),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926 1.2Ghz 쿼드코어, RAM 1GB, 내장메모리 8GB, 카메라 후면 800만 화소 정도인데 330$~400$의 가격대라면 다른 좋은 폰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 군요.




2014년 최악의 스마트폰 3위, 알카텔 원 터치 아이돌 알파(Alcatel One Touch Idol Alpha)






 세상은 넓고 스마트폰 제조사도 많네요. 알카텔 원터치 아이돌 알파라는 폰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거든요. 이 폰의 경우 상단과 하단 부분이 투명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검은색이 아닌 부분을 말하는 거구요. 디자인으로 보면 독특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만 보고 사려고 하기엔 가격이 문제입니다. 400달러 이상의 가격인데 반해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os를 채택하고 있고 프로세서의 경우 MediaTek 프로세서라서 별로라고...


MediaTek 프로세서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중국의 중저가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3G 통신방식 지원하던 것에서 LTE까지 확장 되어 좀 더 다양한 중, 저가 스마트폰의 출시를 예고한 바가 있는데요. 아무튼 이런 칩셋을 사용하지만 알카텔 원 터치 아이돌 알파에서는 그리 좋은 성능을 내지 못했나 봅니다.


리뷰에 따르면 1280×720의 312ppi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에서 선명도도 괜찮았지만 밤에 최소로 낮출 수 있는 밝기가 너무 밝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2014년 최악의 스마트폰 2위, 노키아 X (Nokia X)







윈도폰만 출시하던 노키아에서 최초로 안드로이드 폰을 출시한 것이 보급형 노키아 x 입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가 되었고 퀄컵 스냅 드래곤 1Ghz 듀얼 코어, RAM 512MB,  내장 메모리 4GB의 폰이며 그동안의 노키아 답지 않은 카메라 화소.. 후면 500만인 제품입니다. 그래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그 중에 가장 단점으로 꼽한디고 할 수 있는 것은 구글 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 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키아 스토어를 통해야 한다는 것. 안드로이드에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를 올리면서 실제 사용하기 좋지 않았고.. 이는 가격이 $110 정도 라고 하더라도 단점으로 두드러지게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4개월 뒤 노키아에서는 이런 경험을 토대로 노키아 x2를 출시하게 되죠.




2014년 최악의 스마트폰 1위, HTC 디자이어 310 (HTC Desire 310)






HTC에서 최근 출시한 저가형 스마트폰인 디자이어 310은 성능이나 기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평가 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이어피스는 깜짝 놀랄 만큼 나쁘고 카메라도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인터페이스 부분에서도 순정 안드로이드와 HTC의 Sense UI 조합이 이상하다며 4.5인치 화면 크기에 854×480 해상도인 HTC 디자이어 310을 최악으로 꼽았습니다.


200달러라는 값을 주기엔 너무 좋지 않다는 입장.




국내의 경우 보급형 스마트폰의 인기가 적고 판매량도 많지 않아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다들 처음보는데 하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평소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깊지 않은 사람들은 특히 더 그런 생각이 들것입니다. 물론 국내에도 이렇게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폰이 있다면 좋겠지지만 국내에 그리 많이 들어와도 구입할 사람들이 많지 않을것 같아서 그런 말을 섣불리 하기도 그렇네요.


그냥 재미삼아 이런 폰들도 있었고, 그래서 평가가 되었다는 것만 알아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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