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가 시크릿 노트가 출시 된다는 이야기는 들으셨죠. 여기저기 개봉기 좀 올라왔을 꺼 같은데 그래도 한번 적어봅니다. 일단 5.9인치 화면 크기 입니다. (정확히는 5.85인치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제품에 따로 케이스가 없는 상태로 왔습니다. 아마도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뷰커버를 지급하는 이벤트 때문이 아닐까 하고 예상을 해 볼 수 있네요.

 

제가 지금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봉기는 좀 짧게 쓰려고 합니다. 글씨 읽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글이 없다고 아쉬워하지 마시구요. 그냥 이런 모양이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다만 사진을 좀 넣을 생각이라 글의 길이는 좀 길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그럼 베가 시크릿 노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잠깐 살펴볼까요? 개봉기 천천히 진행해 봅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의 박스는 이런 모습입니다.

 

 

사실 크게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베가 아래로 글씨 보이시나요? 영어로 쭈욱 쓰여있으나 머리가 아프므로 자세히 읽지 않고 넘어갑니다. 누군가는 해석을 하리라 믿어요.

 

 

 

후면에는 간단한 스펙이 있겠거니 했찌만 없습니다. 그냥 뒤집은 사진이 되겠네요. 다만 베가 시크릿 노트의 제품이 IM-890 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안드로이드, 스냅드래곤이 보이는군요.

 

 

 

딱 봐도 저기 색이 다른 중앙에 있는 것을 열어야 한다는 느낌이 오시죠?

 

 

꺼내봤습니다. 속 박스가 이뻐보이네요. 전 약간 거무튀튀한 색을 좋아하니까요.

 

 

두꺼운 책을 펼치는 느낌이 드는 속박스의 뚜껑. 그 안에도 메인 박스에 적혀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Vega, the brightest star in the sky. 두번보니 해석을 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해석은 뭐 다양하네요. "베가 당신을 빛나게 하다", "베가,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베가는 스카에 제품중에 가장 빛나는 별.". 뭐 이런 의미가 있다는데요..그중에 마지막 의미가 팬택 부사장이 말한거예요.

 

 

 

위에 제품이 있는 부분을 빼보니 아래 부속품이 보입니다.

 

 

펼쳐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좀 커보이는 배터리 2개, 베가 시크릿 노트 배터리 커버(분리되어 나오네요), 형광등이 반짝여 정체를 알수 없게 된 배터리 충전기겸 거치대, 이이폰 등등 다수가 보이네요.

 

 

노트라는 이름을 달고 온 만큼 배터리는 얼마나 큰 용량일까 궁금하실 껍니다.

 

 

생긴건 굉장히 얇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동일 용량의 배터리 중에 가장 가볍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터리용량은 3200mAh로 갤럭시노트3과 같습니다.

 

 

하단면에 있는 펜도 보이시나요?

 

 

근데 펜이 좀 작습니다. 노트1때 펜과 비슷해 보인다고 할까요? 암튼 두께는 얇고 감압식이 아닌 정전식 입니다. 제 손이 얼마나 큰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펜이 얼마나 작은지 잘 모르시겠죠? 하지만 전 작은 편입니다.

 

 

베가 노트의 펜의 특징은 바로 꺽인다는 겁니다. 그냥 꺽이는 건 아니고 펜 꼭대기 부분을 돌리면 꺽이는 부분이 튀어나온다고 할까요? 아무튼 돌려서 보면 관절이 이어진 것 처럼 서로가 이어진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때 꺽으셔야 해요. 안그럼 부러집니다.

 

 

 

이렇게 꺽은 건 펜이 나온데 꼽으면 베가를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근데 각도가 좀 애매한데 제가 잘 못 꽃아넣은건지 저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 사용해봐야 알듯 합니다.

 

 

 

 

이런 베가 스크릿 노트 사용해보니 펜이 약간 느린감이 있지만 부드럽게 잘 써집니다. 다양하게 필기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기능도 있었구요. 펜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사람들에겐 괜찮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말하면 뷰3이 섭섭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시크릿 노트가 더 좋네요. 크기 때문인가?? 하는 의문도 들지만 아무튼 그래요.

 

 

 

전면부 사진을 정면으로 놓고 찍으려니 자꾸 제 얼굴을 비추려 하기에 비스듬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게다가 베가 노트를 처음 본 사람들의 관심들이 뜨거워서 여기저기 지문들을 잔뜩 묻힌 모습이죠. 사실 이거 지우고 찍어도 되지만 지금 병자의 몸이기 때문에 그럴 힘이 없습니다. 키보다 뚜다닥 뚜다닥 하는것도 좀 힘드니 양해를...부탁드립니다.

 

 

후면은 지문인식을 하는 저 동그라미를 기준으로 절반 아래는 원모양의 무늬가, 그 위에는 아무것도 없는 모습의 디자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걸까요? 음.. 달과 별을 의미한걸까요? 천체 사진 찍을 때 조리개 열어놓고 몇시간을 찍으면 별이 이동하는 모습이 선으로 나오는 것 처럼.. 그런거 표현하려고 한건가? 싶네요.  

 

 

 

볼륨버튼.. 특별한건 없습니다.

 

 

 

 

전원버튼도 마찬가지죠.

 

 

 

상단면에 보면 이어폰 단자가 있고, DMB 수신 안테나가 있죠.

 

 

하단면에 충전 단자.. 보이실꺼고.. 그리고 펜이 보이네요

 

 

베가 시크릿 노트는 물리 버튼에 LED 알람 표시가 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색이 나오는데요. 은근 괜찮더라구요.

 

 

이건 꼭대기 부분인데 별건 없지만 찍어봤어요.

 

 

카메라와 지문인식등을 하는 V터치 버튼  부분입니다.

저 반원모양..은근 제 취향이 아니네요..  하려면 다하던가 하다 만것 같아서........

 

 

 

후면에 스피커가 있구요. 베가와 컬컴 스냅드래곤 로고는 눈에 띄지 않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이건 마음에 들어요.

 

 

 

 

펜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서 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했으니 생략합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를 보기 전까지 그냥 또 폰하나 나왔네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까 괜찮네요. 감압식이 아니라 정전식이라 그런지 빠른 필기는 좀 어려워보이긴 하는데요. 간단한 것을 쓰기엔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또 펜으로 쓸때 나타나지는 브러쉬 종류(붓이라던가... 크레파스 같은 느낌..) 그런게 20가지가 넘는다고 하니 꾸미는거 잘 하는 사람은 노트3이건 시크릿 노트건 주어지는데로 잘 할것 같더군요.

 

 

펜을 분리하면 나오는 기능도 편집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고, 스마트폰 커버가 있는 상태에서도 쓸수 있는 것도 그렇구요.. 어떻게 보면 갤럭시노트3과 좀 비슷한 면이 많아 보입니다. (단 이 커버는 뷰커버 같은 거여야 하겠죠..)

 

출고가가 90만원이 넘어서 좀 걱정은 했습니다. 안팔릴건데~~ 하는 그런거요. 근데 나오자마자 할인을 하네요. 거의 반값인듯... 이럴꺼면 왜 출고가를 그리 쎄게 불러야 하였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보면 초반에 잘 팔릴려고 그러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언제까지 이가격은 아니겠지만 요즘 베가 광고 보면 너무 안쓰러운데..

 

아.. 몸이 안좋으니 감성적이 되네요.

 

아무튼 개봉기는 이쯤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더 쓰다간 머리 폭팔 할거 같아요. 그럼 자세하진 않지만 그래도 좀 자세히 써보고자 했으니 마음에 들지 않으셔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신고
  1. 주어진 2013.10.16 22:20 신고

    몸도 아프신데 수고 하셧어여~ 잘 봤습니다^^

    • 기성연필 2013.10.17 11:23 신고

      헙.. 감사합니다. 몸에 오랜만에 열이 오르는 중이네요. 이 감기의 기운~ 일년만인가...싶네요.ㅎㅎ

  2. ljsk 2013.10.16 22:58 신고

    개봉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스에 적힌 영어뜻이 아마도 VEGA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 이지 싶습니다.

    • 기성연필 2013.10.17 11:23 신고

      그 뜻처럼 베가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 좀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베가가...

  3. 탐방기 2013.10.16 23:19 신고

    이 정도면 기대이상이네요
    가격도 메리트있고 외관디자인과 LED도 괜찮네요
    개봉기 잘보고 감니다~

    • 기성연필 2013.10.17 11:23 신고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을 줄알았다가 이렇게 많이 있으니 기분이 정말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막줘 2014.02.01 03:34 신고

      동영상 크기로인해 손목에 무리는오지 않나요

    • issuephone 2014.02.05 17:13 신고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그리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오래 보면 손목에 영향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4. 잘봣엉ㅅ 2013.10.17 00:12 신고

    리뷰 잘봣구요 상단바 옵션에 보면 펜모드가 따로 있습니다!! 정전식 펜이기 때문에 반응 속도를 위해 터치패널 민감도를 올려 펜 정확성을 올릴수 있구요!!

    • 기성연필 2013.10.17 11:24 신고

      그랬군요... 개봉기니만큼 맑은 정신에 썼어야 하는데... 정보전달이 부족했다니..ㅠ.ㅠ 죄송합니다. 암튼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 여너 2013.10.17 11:36 신고

    카메라믄 어떤가요???

    • 기성연필 2013.10.17 15:40 신고

      카메라가 부드럽고 잘찍혀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진 느낌이구요. 사진 다 찍은거 다시 보고 싶을 때 굳이 사진첩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게 설정되어있어요. 옆으로 드래그 하면 찍은 사진 보이거든요.

      카메라 셔터속도도 다른 폰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느리다는 느낌은 없어요.

  6. 여너 2013.10.17 16:58 신고

    근데 누구는 촛점 잘 안잡힌다던데..사실인가요?ㅜㅜ

    제가 아이언쓰는데 초점이 ㅜㅜ

    • 기성연필 2013.10.18 17:55 신고

      가만히 있을때 자동 조첨맞추는거 좀 걸리는 듯 해요
      직접 손으로 초점을 찍어주시는게 나을듯......

      근데 이것도 기계차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7. 궁굼해요 2014.02.26 00:56 신고

    전주로검색,게임하는데화면크기,해상도,카메라,중요시해요 폰맘에드는데펜이작다니 잃어버리거나부러지면어케요 좀어떤가요지문인식ㅇㄴ오류나거나후에폰바꿀때내정보유출안되겠지요? 갤노트3와머가다른지내게맞는게먼지잘모르겠어요ㅜ

    • 기성연필 2014.02.27 17:11 신고

      게임도 어떤 게임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정도 사양이면 3D 고사양 게임도 무리없이 돌아갈 정도랍니다. 화면은 갤럭시노트3 보다 조금 더 큰편이죠.

      카메라의 경우는 카메라 켜고 찍지 않고 주변을 비추면서 움직이면 버버벅 거리는게 느껴질 정도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갤럭시노트3이 더 나은것 같아요.

      펜은 좀 많이 작아요. 근데 굵기는 S펜하고 같으니 둘다 힘줘서 쓰면 펜보다 액정이 먼저 깨질꺼예요..ㄷㄷㄷ 살살 쓰시면 되요.

      다만.. 갤럭시노트3 의 펜은 감압식.. 즉, 힘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서 펜 굵기가 다르구요.. 베가 노트의 경우엔 매번 같은 굵기라서 자체 노트 기능에서 굵기를 선택해야 해야 한다는 차이가 있어요.

      폰을 바꿀때라면.. 혹시 기존 폰을 중고로 팔거나 남줄때인가요? 만약 그것을 걱정한다면 설정에서 초기화를 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구매시 걱정하시는 거라면... 지금까지 그런 문제가 이슈폰에서 일어난 적은 없습니다.

      음....... 가격적으로 고민을 한다면 베가 노트가 좋겠지만 여유가 있으시다면 갤럭시노트3이 좀 더 우세합니다.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가 많기 때문에 지방일수록 더 좋을 수 있어요...

      베가 노트의 경우 가격은 다소 낮은 편이라서 금액따지고 했을때는 베가 노트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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